교육문화서비스기업 ㈜대교에듀캠프와 유진여행사의 MOU 협약식이 지난 11일(목) 진행됐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교에듀캠프 서명원 대표와 유진여행사 이영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사는 여행 사업 부문 관련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상호 발전을 약속했으며, 추후 각사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기획·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것을 협의했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번 MOU를 통해 자사의 여행 사업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여행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에듀캠프는 지난 2007년 ‘㈜대교’에서 계열사 분리된 기업으로, 유아교육과 초등 방과후학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와 함께 뮤지컬·개그·밴드 공연과 여행 사업 등을 병행 중이다.

대교에듀캠프교육복지신문사 서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