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서비스기업 ‘㈜대교에듀캠프’는 보육전문기관 ‘모아맘보육재단’과 영유아 교육 관련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교에듀캠프’ 서명원 대표와 ‘모아맘보육재단’ 이연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인력 및 콘텐츠, 인프라 등의 교류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유아교육 환경 구축을 협약했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함으로써 추후 교육 관련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대교에듀캠프’ 서명원 대표는 이와 관련해 “양사의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국내 유아교육이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교에듀캠프’는 지난 2007년 ‘㈜대교’에서 계열사 분리된 기업이다. 유아교육과 초등 방과후학교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각지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교에듀캠프교육복지신문사 서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