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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이 자녀들과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미션: 보건복지부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활동 모임 ‘100인의 아빠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책브리핑은 ‘100인의 아빠단’ 5개 분야별 전문가(관계·놀이·일상·건강·교육)와 대표 멘토 아빠들의 육아실천 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 기회에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미션을 통해 가정 내에서 공동 육아참여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 멘토> 손정선 우리두리 아동청소년 발달센터 대표원장 단국대학교 교육학 박사 SBS 「영재발굴단」,「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동상이몽2」외 출연 안녕하세요. 우리두리아동청소년발달센터 대표 손정선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부모님들의 아이양육코칭, 아이들의 심리상담을 함께 했습니다. 100인의 아빠단 일상멘토로서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아빠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준비한 미션은 생활계획표 만들기입니다. 생활계획표는 아이를 기관에 보내고 계시는 아빠들은 중요성을 인지하고 계실 텐데요. 제가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일상생활에서의 자조기술입니다. * 자조기술이란? 자조기술이란 아이들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을 말합니다. 자조기술에는 식사하기, 대소변 처리하기, 옷 입고 벗기, 목욕하기, 몸단장하기 등의 기술이 포함됩니다. 아이가 어리면 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실 수밖에 없지만 아이는 점차 성장하여 스스로 하는 법을 익히고 독립적인 자조기술이 가능해야 합니다. 독립적인 자조기술이 가능하려면 제일 먼저 내 일상을 계획에 맞게 구성하고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 스스로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먼저 계획하는 방법을 부모님께서 알려주세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계획을 짜고 지키는 연습, 생활계획표에 들어간 자조기술들을 스스로 해낼 때의 성취감, 쌓인 성취감들이 자조기술들을 스스로 해내야 하는 습관화가 되어야 학령기에 “빨리 씻어!, 빨리 밥 먹어!, 숙제해야지!”하는 잔소리들을 줄일 것이며 사춘기 아이와의 전쟁 같은 시간을 줄여 줄 것입니다. 또한 생활계획표는 자조기술을 마친 나머지 시간의 활용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숙제하기, 공부하기와 같이 자기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놀기,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유시간을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니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로 느껴지시나요? 아니요~ 지금부터 습관화해야 미래에 아빠와 아이와 엄마가 웃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웃게 만드는 생활계획표 만들기 준비물 챙기셨나요? 함께해 주세요. * 미션 진행방법 및 설명 <0~2세 아빠미션> 1. 아빠의 시간표를 엄마와 공유하기 아이가 먹고, 자는 것을 잘 못하면 아이 컨디션이 울음으로 표현되고 엄마 아빠는 초췌해지기 마련!이 시기에는 아빠의 시간표가 중요합니다.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아빠의 시간표와 엄마의 시간표가 공유되어 한 명씩 쉴 수 있어야 긴 양육의 시간을 버틸 수 있답니다. (엄마의 시간표도 공유해 주셔야 서로 교대하기 좋습니다.) 2. 아이를 잘 재워야 밥도 잘 먹고 아빠도 산다 아이가 자는 시간을 정하세요 자기 전에 불 밝기를 낮추고 은은한 음악으로 릴랙스 시킨 아이를 느린 속도로 마사지해 주세요. 기분 좋게 잠들게 만들어 주시고 다음날 기분 좋은 아이를 만나 보세요. <3~4세 아빠미션> 3~4세 아이는 에너지가 많습니다. 놀이 시간을 늘려주시면 좋고, 생활계획표 중 야외활동, 특히 아이의 몸을 지치게 할 수 있는 활동이면 좋겠습니다. 균형잡기, 무거운 것 밀거나 끌기, 오르기, 매달리기 등의 활동을 선택해 주시고 앉아서 하는 활동은 낙서가 아닌 동그라미-세모-네모 형태 그리기 활동을 해주세요. 구슬 실 꿰기 나아가 선 따라 가위질하기 등의 활동으로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5~7세 아빠미션>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5세부터는 규칙성이 강조되는 시기이자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이 많은 시기이니 자조기술을 늘리기에 딱 좋습니다. 씻기, 밥 먹기, 옷 입기 등의 활동을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 두고 잡아주세요. 시간의 여유가 없으면 기다려줄 수가 없어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최고관리자 | 2024-09-19 08:33:54

내년 교대 입학정원 12% 감축…초등교원 양성규모 적정화 추진: 2025학년도부터 전체 10개 교육대학교 입학 정원이 12% 감축된다. 감축된 학부 입학 정원은 교육대학원 정원 증원 또는 신설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교원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도 교육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입학 자격이 완화된다. 교육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초등교원 신규 채용 규모는 2014년을 기점으로 지속해서 감소해 왔음에도 교육대학 등 양성기관 입학 정원은 2012년 이후 동결돼 입학 정원 감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신규 채용 규모가 2014년 대비 50% 이상 줄어들었지만 입학 정원은 그대로여서 임용 합격률 하락으로 이어지고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특수목적대학 역할에도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입학 정원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교육부는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등과 지난 1월부터 논의하며 대학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교육대학 신입생 중도이탈률 등을 고려해 2025학년도부터 적용할 입학 정원 감축 규모와 추진 방향을 결정했다. 특히 교육부는 이번 입학 정원 감축이 대학의 재정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학 재정지원 사업 등과 연계 지원하고 교원 양성을 위한 자율적인 혁신도 더욱 세밀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목적형 교원양성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해 2024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때 입학 정원 감축 노력을 반영한다. 또 각 대학에서는 감축된 학부 입학 정원을 교육대학원 정원 증원 또는 신설에 활용할 수 있다. 교육대학원의 운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도 학칙에 따라 교육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입학 자격도 완화할 예정이다. 교육대학이 디지털 역량강화 등 미래교육과 지역 특성,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대학의 교육과정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교사 연수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대학의 혁신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려운 상황에서 입학정원 감축에 협력해 준 대학에 감사드린다”며 “교육대학이 우수한 예비교원을 양성하고 나아가 현직 교사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는 교사 재교육 기관으로까지 그 기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교원학부모지원관 교원양성연수과 (044-203-6508)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최고관리자 | 2024-04-15 0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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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슈비두바 키즈월드컵 예선전 진행

지난 20일, 세종시에 위치한 솔바람 공원에서 ‘슈비두바 키즈월드컵’ 예선이 진행되었습니다. ‘슈비두바 키즈월드컵’은 전국 43개원, 1,1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잠실, 청주, 시흥, 성남, 천안, 세종, 의왕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합니다. 예선 참가 72개 팀 중 20팀만이 본선에 진출 하게 되며, 본선에 진출하는 원에는 트로피가 주어집니다. 지역 예선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슈비두바 메달이 제공됩니다. 세종시 예선에도 약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또 2시간 넘게 진행되는 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덕분에 경기에 나가지 않는 아이들도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슈비두바 키즈월드컵은 경쟁을 통한 순위정하기가 아니라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팀워크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고 전했습니다. '슈비두바 키즈월드컵' 본선은 오는 9월1일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한 모든 팀에는 티셔츠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4 19:51:43 어린이세상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4 19:52:04 현장소식에서 이동 됨]

[교육] 5년간 2,600학급 이상 신설로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달성 목표 탄력

‘교육 소통령’이라 불리는 교육감 선거에서 공통적으로 국공립 사립 유치원의 증설을 공약으로 내새운 진보성향의 후보 14명이 승리하면서 올해 발표했던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를 위한 ‘국·공립 유치원 비율 40%’ 달성이라는 목표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총리는 2022 년까지 2,600개 이상 유치원 학급을 신·증설하는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유치원 취원율(‘17.4. 기준, 24.8%)을 2022년까지 40%(22.4만 명* ‘17.4.대비 5.2만 명↑)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5년 간 최소 2,600개 학급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2018 년 전국 국공립유치원의 신·증설 학급 수는 신규 택지개발지역이 많은 경기(162개)가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서울(65개), 세종(53개), 대구(33개), 충남(32개), 경북(31개) 순으로 총 497개로, 단설유치원 31개원, 병설유치원 55개원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19 년부터 ’22 년까지 매년 500개 이상의 국공립유치원 학급 확대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택지개발지구 등의 국공립 유치원 의무설립지역 관리강화,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교육부는 KB금융그룹과의 MOU를 통해 75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최대 유치원 250개 학급, 초등 돌봄교실 1,700여개의 신·증설해 미취학 아동 5,000여명, 초등학생 3만5천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를 개최

대교는 오는10월13일(토)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14일 밝혔다. ‘눈높이올림피아드’는 지난25년 동안 약64만 명이 응시하며 자기 실력을 점검하고 학습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업성취도 평가대회이다. 이번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는 전국의30여 개 고사장에서 동시 진행된다.접수는 오는7월13일까지 눈높이사이트 또는 눈높이APP을 통해 회원이 직접 접수해야 한다. 응시 자격은 눈높이 수학,국어,영어 계열 과목을 시험일 기준1년 이상 연속 학습하고 있는 회원으로 수학은 초등2학년~중등2학년,국어 및 영어는 초등3학년~중등2학년이며, 1인당 최대2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문항 출제 및 감수는 공신력 있는 한국수학교육학회,한국어교육학회,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눈높이 교재와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한 문항을 확대해 출제할 예정이다. 대회 시상은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으로 나뉘고,특히 대상을 수상한 회원에게는 해외 교육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올해에도‘눈높이올림피아드 명예의 전당’제도를 실시하여 시상 내역에 따른 포인트 제공 및 적립으로 꾸준하게 대회 성적을 유지한 학생에게 고교 입학 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사이트(http://www.noonnoppi.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대회 결과는11월13일에 발표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4 19:47:48 현장소식에서 복사 됨]

[현장]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를 개최

[어린] 시간관리능력 키워주는 법

아이는 시계를 볼 줄 안다고 해서 성인처럼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에요. 보통 14세정도가 되면 성인처럼 시간관리능력이 형성된다고 하지만 어릴 때 습관이 잘못 생기면 성인이 되어도 시간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관리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대교에듀캠프 어린이연구소에서는 <시간관리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시계(알람, 스탑워치) 활용하기 아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시계를 보여주거나 스탑워치를 활용해서 ‘청소하면서 5분이 걸렸구나’ , ‘양치질하는데 3분이 걸렸네’ 이런 식으로 행동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려주는 겁니다. 반복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자신의 행동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예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02.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기 아이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당일 계획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할 일을 설정하고 언제 시작할지 아이가 정하는 것이죠. 그리고 계획대로 행동한다면 칭찬과 적절한 보상을 통해 동기부여를 주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 시간에 맞춰서 행동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시간에 대한 감각이 생겨나게 됩니다. 03. 반복을 통해 감각 키우기 반면에 같은 패턴을 매일 반복적으로 하고 시간을 알려준다면 아이의 시간관리능력을 키우는데 좋다고 합니다. ‘시계가 9에 도착하면 잠을 자는거야’ , ‘시계가 8에 도착하면 씻는거야’ 등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아이 머릿속에 시간표를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아이의 시간관리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가 개념을 이해하기까지 느리다거나 부족하더라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해서 혼내거나 다그치기 보다는 작은 부분부터 같이 변해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여름철 잘 걸리는 유아 질병 ‘땀띠’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시원하지만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면 걱정되는 질병이 하나 있죠? 바로 유아들의 경우 여름철에 자주 걸리는 땀띠입니다. 대교에듀캠프 어린이연구소에서 <땀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땀띠는 땀구멍의 폐쇄로 인해서 땀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축척되어 작은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즉, 땀이 나오는 통로가 막혀서 제대로 나오지 못해 생기는 질병이에요. 유아의 경우 땀샘의 밀도가 높고, 땀샘이 완전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성인보다 여름에 땀띠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땀띠에 걸리게 되면 가렵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고통스럽고 아플 수 있어요. 심한 병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를 통하면 금방 치유되는 병입니다. 지금부터 예방법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방법 및 관리방법 01. 땀이 나면 닦아주고 미지근한 물로 씻겨주기 유아 땀띠의 원인은 땀이 땀샘을 막기 때문에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땀을 흘렸다면,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씻기고 난 다음에 시원한 바람에 몸을 개운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비누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아이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물로만 씻겨주고 비누 목욕은 하루 한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얇고 헐렁한 옷 입히기 아이들은 활동적이기 때문에 여름철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게 느껴지고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아이들의 원활한 땀 배출을 위해서 얇고 헐렁한 소재에 면으로 된 옷이 통풍이 잘되고 시원해서 땀띠예방에 더 좋아요. 오늘은 여름철 걸리기 쉬운 <땀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좀 있으면 더워질 여름에 아이가 땀띠로 고생하지 않도록 도움이 되는 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어린이집 잘 고르는 방법

아이의 첫 교육기관인 어린이집! 최근 어린이집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많았던 만큼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다들 고민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 대교에듀캠프 어린이 연구소에서는 ‘어린이집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1. 보육시설 평가인증 확인! 아무래도 아이를 아침부터 맡겨는 곳인 만큼 공신력 있는 인증을 받은 곳이어야 마음이 좀 편하겠죠? 보건복지부에서 70개의 지표를 바탕으로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실시하고 있어서 이를 확인하고 보낼만한 곳을 정리한 다음에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02. 기준을 정하기 어린이집의 시설, 교육 프로그램, 분위기, 교구 및 장난감, 선생님, 인원 등 어린이집 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이 달라요. 때문에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어린이집을 체크한 후에 기준을 가지고 어린이집을 선택해야 합니다. 03. 어린이집 5곳 이상 다니기 앞서 정리한 어린이집을 5곳 이상 직접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으로 보거나 얘기만 들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서 눈으로 보고 분위기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고민하고 있던 곳들도 직접 방문해 보면 결심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04. 원장님, 선생님, 아이들을 살펴보기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갔다면, 아이들과 선생님의 표정을 잘 살펴봐야 해요. 선생님이 아이들을 좋아해주는 곳은 표정에서 행복함과 즐거움이 다 나타나기 때문이죠. 또한 실질적인 결정권자인 원장님의 성품과 교육관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05. 위생상태, 음식상태 확인하기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면서 보통 점심까지 먹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상태와 위생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냉장고와 화장실을 직접 살펴보고 확인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을 위한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거에요. 오늘은 아이를 위한 어린이집 선정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의 건강과 즐겁게 웃으면서 다닐 수 있는 곳을 고르는 것이 좋겠죠? 앞서 말한 방법들이 좋은 어린이집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복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 공모

보건복지부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1곳을 7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아동 및 고위험 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가족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 재활 의료기관은 총 223개소로 수적으로 부족할 뿐 아니라, 이 중 43%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입원율이 높아지고, 지방에는 만성적인 대기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설립될 병원은 전문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재활의료기관과의 연계, 보장구 상담‧처방‧체험, 부모교육, 돌봄 제공 및 교육 연계, 재활체육 프로그램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보건복지부는 2022년까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50병상 이상 어린이재활병원 3개소, 외래와 낮병동 중심의 어린이재활의료센터 6개소 등 총 9개소 의료기관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미충족 수요가 많고, 권역 내 치료 비율이 높고,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경남권, 전남권, 충남권에 소아 재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는 병원을 각 1개소씩 설립한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환자와 기존 재활의료기관이 적고, 지리적으로 지역내 이동이 어려운 강원권, 경북권, 전북권, 충북권에 센터를 각 1~2개소씩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환자와 재활의료기관이 많고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과 적은 환자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활의료기관이 많은 제주권은 기존의 우수한 병원을 공공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공적 기능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권역 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과 그 가족이 함께 살면서 치료받고, 지역사회에서의 온전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을 중심으로 민간에서 제공되기 어려운 의료, 돌봄, 교육, 가족 지원 등 재활의료 통합 서비스를 촘촘히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 재활의료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아쿠아쇼 in 트라움벨트' 공연 진행

대교의 가족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는 오는29일(금)까지‘아쿠아쇼in트라움벨트’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쿠아쇼in트라움벨트’공연은 아이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아이레벨 트라움벨트 실내 공연장에 설치되어 있는547인치 대형LED디스플레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아이들이 바닷속에 대한 환상을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도록 샌드 애니메이션과 마술,버블쇼 등 버라이어티한 콘텐츠로 진행되며,공연 후에는 비눗방울 체험 등 즐길 거리도 제공해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공연 시간은 총60분으로24개월 이상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관람을 즐길 수 있고,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홈페이지(http://traumwelt.daekyo.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31-940-3910)

[어린]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아쿠아쇼 in 트라움벨트' 공연 진행

[복지] 유행성각결막염 주의보...개인위생 신경쓰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이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학교와 직장 등에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 9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에 따르면, 유행성각결막염 의심환자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1주(5월 20일∼26일)에 보고된 의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2.7명으로 15주(4월 8∼14일) 16.8명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21주 의심환자 분율은 17.9명이었다. 21주 유행성각결막염의 연령별 발생은 0~6세가 1000명당 72.7명으로 가장 많았고 7~19세 30.8명, 20세 이상이 18.7명으로 나타났다. 0∼6세 의심환자는 작년 동기 1000명당 58.0명에 비해 25.3% 많은 것이다. 유행성각결막염은 대표적인 유행성 눈병이다.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양 눈의 출혈, 안통, 눈물, 눈곱, 눈의 이물감, 눈꺼풀 부종, 눈부심 등 증상이 나타난다. 눈 분비물 등과 접촉하거나 수건, 세면도구 등 개인용품, 수영장 등 물을 통해 전파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은 매년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어린이집·유치원·학교·직장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철저히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며 수건이나 베개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감염병 전파에 대한 관리와 통제가 어려운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 환자는 완치시까지 자가 격리를 권장하고 있다.

[어린] 유아의 정서발달의 중요성과 발달방법

최근 영유아들의 놀이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감정과 정서가 형성되는 시기가 왜 중요한지 대교에듀캠프 어린이연구소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정서발달이란 2세~4세 사이에 성인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감정(두려움 기쁨, 분노, 질투)이 분화, 발달되는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이 시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정서발달이 왜 중요한지 한번 알아봐야겠죠? 정서발달은 기억력, 사회적 발달, 신체발달 등 모든 행동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는 생각이 부정적이고,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우리 아이가 긍정적인 정서발달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01. 아이와 부모사이에 친밀한 관계형성 이는 대화를 통해서 아이와 부모사이에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아이와 부모사이에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죠.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아이와 소통하면서 지키기 어려운 규칙이에요. 답답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를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또한,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이 아이가 사랑받는 느낌을 받아 정서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02. 적극적인 신체활동 아이가 적극적으로 운동을 하고 땀을 쏟아내면 뇌에서는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신경물질이 증가하게 되고, 이런 신경물질은 유쾌하고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자주 하게 되면 긍정적인 기분, 안정적이고 건강한 정서발달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학습력,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극적인 신체활동을 격려해야겠죠? 03. 다양한 놀이 ! 아이에게 놀이는 정서발달 뿐 아니라 신체, 사회성, 인지, 언어 등에 걸쳐서 모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그림그리기, 자신의 마음대로 만지며 놀 수 있는 점토놀이, 자기주장과 간접경험을 키울 수 있는 역활놀이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를 하다보면 감정표현에 솔직해지며 긍정적인 정서를 가진 아이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의 긍정적인 정서발달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 진심을 가지고 소통하고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정서발달을 위해 오늘 같이 놀이나 운동을 하는 건 어떨까요?

[현장] 대교에듀캠프, 서울서남지국 지국 승격식 진행

대교에듀캠프 서울서남지국의 지국 승격식이 8일 부천에 위치한 서남지국에서 진행되었다. 대교에듀캠프 서명원 대표는 서울서남지점에서 지국으로 승격한 것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더 큰 꿈을 꾸어라.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더 앞으로 나아가는 서울서남지국이 되길 바란다’고 서남지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기복 지국장은 참석한 대교에듀캠프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으며, ‘2015년 3월 둘이서 시작한 작은 서울서남지점이 3년 3개월 만에 지국으로 승격되었다. 앞으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는 지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강사들은 대교에듀캠프 임직원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와 고마움이 담긴 공로패를 받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지국 승격식은 마무리 되었다.

[어린] 대교에듀캠프, 서울서남지국 지국 승격식 진행

[어린] 소아폐렴 증상과 주의사항

낮에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날씨!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은 감기에 쉽게 걸리는데요. 아이들이 감기가 걸렸을 때, 이를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이 무서운 폐렴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대교에듀캠프 어린이연구소에서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방치하다보면 큰 병으로 진행되는 폐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인한 감염으로 기관지가 아닌 폐에 직접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해요. 폐렴의 증상은 발열, 기침처럼 감기와 비슷하지만 고열에 시달리면서 호흡곤란, 염증으로 인한 가래, 점성이 높은 콧물이 많이 나오는 것이 감기와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걸리기 쉬우며, 방치 할 경우 폐혈증과 폐농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은 검사받고 치료받으면 2~3일 정도 입원치료를 통해서 치료가 되기 때문에 폐렴이 의심될 때에는 병원에 가서 진찰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아이가 폐렴에 걸렸을 경우 치료를 받으면서 조심해야하는 주의사항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01. 집안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다른 질병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집안을 깨끗하고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폐렴과 같은 바이러스서 질병은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고 환기와 청소를 통해 쾌적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02.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 감기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폐렴의 경우는 가래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등을 톡톡 두들겨 가래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래를 뱉을 때 기관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아이가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03. 개인 물건을 따로 사용 폐렴의 경우 전염성이 높아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감염 위험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키즈카페 같은 단체생활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건, 비누, 베개, 이불 등 개인 물건은 따로 사용해서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방치해두면 위험한 질병으로 진행되는 폐렴! 예방과 주의사항을 통해 아이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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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아빠들이 자녀들과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미션: 보건복지부는 저출생을 극복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활동 모임 ‘100인의 아빠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책브리핑은 ‘100인의 아빠단’ 5개 분야별 전문가(관계·놀이·일상·건강·교육)와 대표 멘토 아빠들의 육아실천 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이번 기회에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미션을 통해 가정 내에서 공동 육아참여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 멘토> 손정선 우리두리 아동청소년 발달센터 대표원장 단국대학교 교육학 박사 SBS 「영재발굴단」,「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동상이몽2」외 출연 안녕하세요. 우리두리아동청소년발달센터 대표 손정선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부모님들의 아이양육코칭, 아이들의 심리상담을 함께 했습니다. 100인의 아빠단 일상멘토로서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아빠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준비한 미션은 생활계획표 만들기입니다. 생활계획표는 아이를 기관에 보내고 계시는 아빠들은 중요성을 인지하고 계실 텐데요. 제가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일상생활에서의 자조기술입니다. * 자조기술이란? 자조기술이란 아이들이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을 말합니다. 자조기술에는 식사하기, 대소변 처리하기, 옷 입고 벗기, 목욕하기, 몸단장하기 등의 기술이 포함됩니다. 아이가 어리면 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실 수밖에 없지만 아이는 점차 성장하여 스스로 하는 법을 익히고 독립적인 자조기술이 가능해야 합니다. 독립적인 자조기술이 가능하려면 제일 먼저 내 일상을 계획에 맞게 구성하고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 스스로 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먼저 계획하는 방법을 부모님께서 알려주세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계획을 짜고 지키는 연습, 생활계획표에 들어간 자조기술들을 스스로 해낼 때의 성취감, 쌓인 성취감들이 자조기술들을 스스로 해내야 하는 습관화가 되어야 학령기에 “빨리 씻어!, 빨리 밥 먹어!, 숙제해야지!”하는 잔소리들을 줄일 것이며 사춘기 아이와의 전쟁 같은 시간을 줄여 줄 것입니다. 또한 생활계획표는 자조기술을 마친 나머지 시간의 활용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숙제하기, 공부하기와 같이 자기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놀기,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유시간을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니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로 느껴지시나요? 아니요~ 지금부터 습관화해야 미래에 아빠와 아이와 엄마가 웃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웃게 만드는 생활계획표 만들기 준비물 챙기셨나요? 함께해 주세요. * 미션 진행방법 및 설명 <0~2세 아빠미션> 1. 아빠의 시간표를 엄마와 공유하기 아이가 먹고, 자는 것을 잘 못하면 아이 컨디션이 울음으로 표현되고 엄마 아빠는 초췌해지기 마련!이 시기에는 아빠의 시간표가 중요합니다.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아빠의 시간표와 엄마의 시간표가 공유되어 한 명씩 쉴 수 있어야 긴 양육의 시간을 버틸 수 있답니다. (엄마의 시간표도 공유해 주셔야 서로 교대하기 좋습니다.) 2. 아이를 잘 재워야 밥도 잘 먹고 아빠도 산다 아이가 자는 시간을 정하세요 자기 전에 불 밝기를 낮추고 은은한 음악으로 릴랙스 시킨 아이를 느린 속도로 마사지해 주세요. 기분 좋게 잠들게 만들어 주시고 다음날 기분 좋은 아이를 만나 보세요. <3~4세 아빠미션> 3~4세 아이는 에너지가 많습니다. 놀이 시간을 늘려주시면 좋고, 생활계획표 중 야외활동, 특히 아이의 몸을 지치게 할 수 있는 활동이면 좋겠습니다. 균형잡기, 무거운 것 밀거나 끌기, 오르기, 매달리기 등의 활동을 선택해 주시고 앉아서 하는 활동은 낙서가 아닌 동그라미-세모-네모 형태 그리기 활동을 해주세요. 구슬 실 꿰기 나아가 선 따라 가위질하기 등의 활동으로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5~7세 아빠미션>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5세부터는 규칙성이 강조되는 시기이자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이 많은 시기이니 자조기술을 늘리기에 딱 좋습니다. 씻기, 밥 먹기, 옷 입기 등의 활동을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 두고 잡아주세요. 시간의 여유가 없으면 기다려줄 수가 없어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